책과 인생22 울고 싶을 때 울어야 합니다. 오늘도 김혜남 선생님의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환자들이 내게 가장 많이 한 말 우리는 운다는 것을 창피하다고 생각합니다. 운다는 것은 감정에 굴복하는 것이고, 상대에게 나의 약한 면을 노출시키는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를 앙다물고 있는 힘껏 울음을 참습니다. 하지만 울고 싶을 때 울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울음은 우리 마음속에 있는 분노와 공격성을 씻어 내는 배출구의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울고나면 마음이 정화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좌절이나 슬픔을 경험할 때 해결되지 않는 공격성이 울음이라는 통로를 통해 빠져 나가게 놔두는 것이 그래서 중요합니다. 어쩌면 울지 못하는 사람이야 말로 약한 사람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약한 모습이 드러날까 봐 감추려 합니다. 반면 진정으로 강한 사람은 자신.. 2023. 3. 25. 하나의 문이 닫히면 또 다른 문이 열린다 오늘은 김혜남선생님이 쓴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혜남 선생님은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국립정신병원에서 12년 동안 정신분석 전문의로 일했습니다. 또한 경희대,성균관대,인제대 의대 외래교수로 활동하며 책을 쓰며 다양한 활동을 하셨습니다. 그러던 중 2001년 마흔 세 살의 나이에 몸이 점점 굳어가는 파킨슨평 진단을 받게 되었고 22년 동안 병마와 싸워 가며 깨닫게 된 인생의 의미를 이 책에서 말해주고 있습니다. 김혜남 선생님의 인생을 보면 너무나도 열심히 인생을 살아오신 분이셨고 아픔 또한 너무도 큰 아픔을 간직한 분이셨습니다. 정신적으로 가장 의지했던 한 살 터울 언니가 대학교 신입생 예비소집모임을 가기위해 대학교에 가던 중 교통사고로 죽게 되었고 인턴 때 대학동기와 만나 결혼을 하였는데 원치 않.. 2023. 3. 25. 걱정을 극복하는 방법 제3편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5부 평화와 행복을 부르는 7가지 자세 1장. 즐겁게 생각하고 행동하라 마음의 평화와 삶의 기쁨은 상황이나 재산,지위가 아니라 오직 생각에 달려 있습니다 존 브라운이란 사람은 무기고를 탈취하고 노예반란를 선동한 혐의로 교수형에 처해졌습니다 그는 처형장으로 가면서 버지니아의 블루리산을 바라보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나라야! 그동안 재대로 분 적이 없었구나” 남극땅을 밟은 최초의 영국인 로버트 팰콘 스콧 일행은 남극을 정복하고 돌아오는 길에 눈보라에 갇혀 한걸음도 가지 못하고 죽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비상상황을 대비해 상당한 양의 아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아편을 쓰지않습니다. 대신 기운을 북돋는 노래를 사방에 울려퍼지도록 부르며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어떤 상황이 오더라.. 2023. 1. 14. 걱정을 극복하는 방법 제2편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3부 걱정하는 습관을 없애는 법 1장. 바쁘게 살라 . 절망속에 시들어가지 않으려면 행동에 몰두해야 한다 정신과 의사들은 바쁘게 사는 것이 최고의 정신질환 치료제중 하나라고 말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 머리가 텅 비워 있으면 채워지는 것을 바로 감정입니다. 그런데 좋은 검정이 채워지는 것이 아니라 부정적인 감정 걱정, 두려움, 혐오, 질투, 부끄러움 , 부러움 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이 채워지고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점점 더 생각을 부풀려 과장하게 되어 신경쇄약에 갈 지경까지 커져 갑니다. 이러한 부정적인 감정에 빠지지 않는 방법은 바쁘게 사는 것입니다. 자신에게 맡겨진 일을 처리하느라 몰두 할 때 편안한 안정감, 내면의 평화, 일종의 행복한 무감각 상태가 됩니다 그러므로 목적이 있는 하루를 바쁘.. 2023. 1. 14.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