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각대로 이루어 진다.
한 사냥꾼이 사냥을 나갔다가 매의 알을 주웠습니다.
그리고 암탉이 품고 있는 달걀 속에 함께 놔두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새끼 매는 병아리와 함께 부화했고
암탉의 보살핌으로 병아리들과 즐겁게 살았습니다.
암탉은 병아리들과 똑같이 새끼 매를 가르쳤고,
새끼 매는 병아리들과 함께 닭이 되기 위한
여러 가지 습성을 익혔습니다.
새끼 매는 가끔 하늘을 날고 있는 다른 매를 보고 말했습니다.
"나도 언젠가는 저렇게 하늘을 날아보고 싶다."
하지만 암탉은 새끼 매가 그렇게 말할 때마다 타일렀습니다.
"넌 병아리야. 날고 싶어도 날 수가 없단다."
다른 병아리들도 덩달아 말했습니다.
"맞아, 맞아. 우리는 병아리일 뿐이야.
저렇게 높이 나는 건 불가능해."
결국, 새끼 매는 날 수 없을 거라고 믿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하늘을 날아가는 매를 볼 때마다 스스로 자신을 다독였습니다.
'나는 병아리일 뿐이야. 나는 저렇게 높이 날 수 없어.'
우리는 주워진 환경속에 갇혀 위를 바로보지 못하고 살아 갈 때 많습니다.
나의 상황, 나의 한계를 정해 놓고 더 이상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생각의 힘은 지금의 상황을 넘어 더 놀라운 일을 만들어 갑니다.
생각은 말이 되고 말은 씨가 되어 현실로 나타납니다.
'할수 없다'는 부정적인 생각은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만듭니다. 그러나 '할수 있다'는 긍정의 생각은 자신감과 용기를 불어 넣게 되고 희망을 꿈꾸게 만들며 그 희망을 만들어 갑니다.
# 오늘의 생각 1
할 수 없을 것 같은 일을 하라.
실패하라. 그리고 다시 도전하라. 이번에는 더 잘 해보라.
넘어져 본 적이 없는 사람은 단지 위험을 감수해 본 적이 없는 사람일 뿐이다.
이제 여러분 차례이다. 이 순간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라.
- 오프라 윈프리 -
2. 환경보다 중요한 것
페니실린을 발견한 영국의 미생물학자 알렉산더 플레밍의 이야기입니다.
플레밍은 열악한 연구실에서 포도상구균 연구에 몰입했습니다.
어느 날 아래층 연구실에서도 곰팡이 알레르기 치료 방법을 연구하고 있었는데,
그 곰팡이가 창문을 타고 플레밍의 연구실로 들어와 배양 접시를
오염시키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상하게 생각한 플레밍은 배양 접시를 오염시킨 곰팡이를
현미경으로 관찰하다가 중요한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그 곰팡이에 페니실린의 원료가 숨어 있었던 것입니다.
그는 이것을 토대로 페니실린을 만들었습니다.
한번은 한 친구가 플레밍의 연구실을 방문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자네가 이렇게 허름한 연구실에서 페니실린을 만들다니...
만약 자네에게 좀 더 좋은 연구실에서 연구했다면
더 엄청난 발견들을 했을 것이네."
그러자 플레밍은 빙그레 웃으면서 대답했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을 거네
오히려 이 열악한 연구실이 페니실린을 발견하게 해주었다네.
창틈으로 날아온 곰팡이가 바로 페니실린의 재료가 되었지.
중요한 것은 환경이 좋다고 해서 꼭 좋은 결과를 얻는 것은 아니라네"
내가 처한 주위를 바라모며 환경만을 탓하고 있으면 발전이 없습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계속해서 도전하고
오히려 그 환경을 도약의 발판으로 삼고 일어섭니다.
지금 나는 어떤 환경가운데 있나요
그 환경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나요
환경을 불평하고 있나요불평이 보단 그 환경을 도약의 발판으로 삼고 도전하면꿈은 가까워 집니다.
# 오늘의 생각 2
인간이 위대한 것은 자기 자신과 환경을 뛰어넘어
꿈을 이뤄내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 툴리 C.놀즈 -
3. 끝없는 도전
KFC 할아버지로 유명한 커넬 할랜드 샌더스.
그는 6살에 아버지를 여의고, 어린 나이부터 생계를 위해 일해야만 했습니다.
페인트공, 타이어 영업, 유람선, 주유소 등 닥치는 대로 일했습니다.
어느덧 40대가 된 그는 평소 요리 실력을 살려
자신만의 조리법으로 만든 닭튀김을 만들어 팔기 시작하면서
요식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처음엔 장사가 잘되는 듯하였으나 곧 시련이 닥쳤습니다.
식당에 화재가 발생하면서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렸습니다.
이후 어렵게 재기해 다시 식당을 오픈했지만 바로 옆에 고속도로가 놓이게 되면서
찾아오는 손님이 하나도 없게 되었고, 가게는 곧 경매에 넘어갔습니다.
65세 노인이 된 그는 가진 거 하나 없이 힘든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에게 있는 돈이라곤 사회보장금으로 지급된 105불이 전부.
"105불을 가지고 무엇을 새로 시작할 수 있단 말인가?"
"다 늙어서 무슨..."
힘들지만 낙심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낡아빠진 트럭을 끌고 다시 길을 떠나기로 한 것입니다.
그동안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꾸준히 개발해 온
독특한 조리법을 팔아보기로 했습니다.
트럭에서 잠을 자고 주유소 화장실에서 면도하며
미국 전역을 돌았습니다.
쉽지 않은 도전이었습니다.
그가 믿었던 소중한 꿈이 사람들에게 외면당하기 일쑤였습니다.
영업을 위해 찾아가는 식당마다 그의 소스를 반기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실패하면 방법을 달리해서 또 도전했습니다.
할 때까지, 될 때까지, 이룰 때까지...
무려 1008번이나 거절당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1009번째 자신의 조리법을 받아들인 식당을 찾아냈습니다.
오늘날 KFC 1호점이 탄생하는 순간이었습니다.
65세의 나이...
105달러라는 턱없이 적은 사업자금...
1008번의 거절...
성공을 이룬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많은 좌절과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을 한다는 것
할 수 있다는 확고한 믿음입니다.
# 오늘의 생각 3
훌륭한 생각을 하는 사람은 많지만,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드물다.
- 커넬 할랜드 샌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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