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남5 하나의 문이 닫히면 또 다른 문이 열린다 오늘은 김혜남선생님이 쓴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혜남 선생님은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국립정신병원에서 12년 동안 정신분석 전문의로 일했습니다. 또한 경희대,성균관대,인제대 의대 외래교수로 활동하며 책을 쓰며 다양한 활동을 하셨습니다. 그러던 중 2001년 마흔 세 살의 나이에 몸이 점점 굳어가는 파킨슨평 진단을 받게 되었고 22년 동안 병마와 싸워 가며 깨닫게 된 인생의 의미를 이 책에서 말해주고 있습니다. 김혜남 선생님의 인생을 보면 너무나도 열심히 인생을 살아오신 분이셨고 아픔 또한 너무도 큰 아픔을 간직한 분이셨습니다. 정신적으로 가장 의지했던 한 살 터울 언니가 대학교 신입생 예비소집모임을 가기위해 대학교에 가던 중 교통사고로 죽게 되었고 인턴 때 대학동기와 만나 결혼을 하였는데 원치 않.. 2023. 3. 2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