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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5

누구에게나 '다음 칸' 은 있다 지하철에 가방을 든 한 아저씨가 승차하더니 승객들에게 말했습니다. "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가 이렇게 여러분 앞에 나선 이유는 좋은 물건 하나 소개해 드리기 위해섭니다. 잘 보시면 플라스틱 머리에 솔이 달려 있습니다. 이게 무엇일까요?" 지하철 승객들이 아저씨를 쳐다보자 다시 말을 했습니다. "네~ 맞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매일 쓰는 칫솔입니다. 그렇다면 이것을 왜 가지고 나왔을까요? 맞습니다. 팔려고 나왔습니다. 그럼 이 칫솔은 얼마일까요? 천원입니다. 그리고 뒷면을 돌려 보시면 영어가 쓰여 있습니다. 메이드 인 코리아!" 아저씨는 칫솔을 사람들에게 하나씩 나누어 주었습니다. 칫솔을 다 나눠준 아저씨가 말을 이어갔습니다. "자, 여러분, 여기서 제가 몇 개나 팔 수 있을까요? 여러분도 궁금하시죠?.. 2022. 6. 2.
내가 가지고 있는 것 , 지금 할 수 있는 것 일생을 문밖에서 서성이며 기다린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단 한 번도 문 안으로 들어가 보지 못하다가 죽을 무렵이 돼서야 문지기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이 안으로 내가 들어갈 수 있나요?" 그러자 문지기는 반가워하며 말했습니다. "이 문은 당신이 먼저 열어 달라고 해야 열리는 당신의 문입니다." 그는 땅을 치고 후회했지만, 때는 너무 늦었습니다. 문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열어 달라고 부탁을 했거나 열어 보려고 노력이라도 했더라면 벌써 문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시도도 안 해보고 후회하는 것보다 시도라도 해보는 것이 인생의 가치를 높이는 길입니다. # 오늘의 생각 1 어렵기 때문에 못하는 것이 아니다. 감히 시도하지 못하기 때문에 어려운 것이다. - 루시우스 세네카 - '노먼 빈센트 필(No.. 2022. 4. 27.
삶은 자신의 생각으로 만들어져 간다 1. 존재의 가치 어느 강사가 강의 도중 지갑에서 10만원권 수표를 보여주며 말했습니다. "이 수표를 갖고 싶은 사람 손 들어보세요." 사람들은 무슨 일인가 의아해하면서도 모두 손을 들었습니다. 그러자 강사는 그 수표를 주먹에 꽉 쥐고 구기더니 다시 말했습니다. "구겨진 이 수표를 갖고 싶은 사람 손 들어보세요." 이번에도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습니다. 강사가 구겨진 수표를 바닥에 던졌습니다. 수표는 구겨지고 먼지까지 묻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외쳤습니다. "구겨지고 버려진 수표를 갖고 싶은 사람 손 들어보세요." 역시 대부분 사람이 손을 들었습니다. 그걸 본 강사는 힘찬 어조로 말했습니다. "제가 수표를 마구 구기고 바닥에 던져 더럽게 했더라도 여러분의 생각하는 그 가치는 전혀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나.. 2021. 10. 15.
인생에서 행복할 때 ​ 역사상 위대한 여자 성악가 중 한 사람으로 기록되고 있는 미국의 콘트랄토(여성 최저음 영역의 가수) 마리안 앤더슨. ​ 그녀는 가난한 가정 형편과 흑인이라는 이유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1925년 28세의 나이에 '뉴욕 필하모닉' 주최 신인 콩쿠르에서 많은 경쟁자를 뒤로하고 1등으로 합격하였습니다. ​ 1935년 흑인 최초로 잘츠부르크 음악제에 섰고 이 공연을 본 거장 지휘자 아르투로 토스카니니는 한 세기에 한 번 나올만한 소리를 가졌다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 그리고 1939년 워싱턴 링컨 기념관 광장에서 진행한 무료 야외 연주회에서는 7만 5천여 명의 청중이 몰릴 정도로 그녀는 많은이들에게 유명해졌습니다. ​ ​ 어느 날 그녀가 서는 무대마다 빠짐없이 참석해 취재했던 한 기자가 .. 2021.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