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3 만일 인생을 다시 산다면 오늘도 김혜남 선생님의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더 많은 실수를 저질러 볼 것이다. 미국의 철학자 윌리엄 제임스는 자부심은 기대와 성공의 비율에 좌우된다고 말했습니다. 성공의 경험이 쌓일수록 자부심 또한 강화됩니다. 또 자부심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게 합니다. 그렇게 도전하면 할수록 성공의 확률 또한 올라갑니다. 그래서 알을 깨고 나아가는 것은 즐겁고 신나는 일이 됩니다.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간다는 것은 무엇을 배우게 될지 모르지만 어쨌든 예전에는 몰랐던 나를 발견함으로써 또 다른 성장으로 이어지는 게기가 됩니다. 작은 도전에 성공을 거두면 다음 도전이 더욱 쉬워지게 마련입니다. 실패 가능성보다 성공 가능성을 더욱 크게 보게 되고 실패하더라도 그 역시 성공을 향한 과정이라고 여기며 재도전하게 됩니다.. 2023. 3. 27. 울고 싶을 때 울어야 합니다. 오늘도 김혜남 선생님의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환자들이 내게 가장 많이 한 말 우리는 운다는 것을 창피하다고 생각합니다. 운다는 것은 감정에 굴복하는 것이고, 상대에게 나의 약한 면을 노출시키는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를 앙다물고 있는 힘껏 울음을 참습니다. 하지만 울고 싶을 때 울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울음은 우리 마음속에 있는 분노와 공격성을 씻어 내는 배출구의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울고나면 마음이 정화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좌절이나 슬픔을 경험할 때 해결되지 않는 공격성이 울음이라는 통로를 통해 빠져 나가게 놔두는 것이 그래서 중요합니다. 어쩌면 울지 못하는 사람이야 말로 약한 사람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약한 모습이 드러날까 봐 감추려 합니다. 반면 진정으로 강한 사람은 자신.. 2023. 3. 25. 상처없는 독수리 온몸에 난 상처로 고민하고 아파하던 독수리 한 마리가 있었습니다. 도저히 안 되겠다는 생각에 낭떠러지 위에서 밑을 내려다보면서 깊은 생각에 잠겼습니다. 독수리는 여태껏 입은 자신의 상처 때문에 더 이상은 높이 날 수가 없다는 시름에 빠졌고 마지막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겠다는 선택을 했습니다. 그 모습을 본 대장 독수리가 재빠르게 날아와 상처 난 독수리에게 물었습니다. "왜 갑자기 이렇게 어리석은 일을 하려고 하느냐?" 그러자 아파하던 독수리가 말했습니다. "난 늘 상처만 입고 살아요. 이렇게 살 바에야 차라리 죽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대장 독수리는 갑자기 자신의 날개를 펼치더니 이야기했습니다. 그 날개에는 오래돼 보이는 많은 상처가 흉터로 남아 있었습니다. "나의 몸을 한 번 .. 2021. 9.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