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선택82 용기 뉴질랜드 청년 에드먼드 힐러리는 등산을 좋아하는 청년이었습니다. 수많은 산을 등반하는데 흥미를 느낀 에드먼드 힐러리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 산을 등정하기 위해 수차례 도전했지만 단 한 번도 등정하지 못하고 실패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좌절하지 않고 용기를 내어 이렇게 말했습니다. "에베레스트 산이여, 너는 자라지 못한다. 그러나 나는 자랄 것이다. 나의 힘도 능력도 자랄 것이다. 또 내가 갖춘 장비도 더 나아질 것이다. 그래서 나는 다시 돌아오겠다. 기다려라. 나는 다시 산에 오를 것이다." 에드먼드 힐러리는 1953년 5월 29일, 에베레스트 산에 다시 등반했고 마침내 인류 최초로 에베레스트를 등정할 수 있었습니다. 도전하는 용기가 있다면 삶은 승패와 상관없이 살아서 역사를 .. 2021. 8. 24. 다섯가지 질문 '인도의 시성' 타고르는 자기관리에 대해 엄격하기로 유명합니다. 그런 그에게는 다섯 명의 제자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제자들이 스승인 타고르에게 물었습니다. "스승님 어떤 사람이 인생의 승리자입니까?" 타고르는 웃으면서 대답했습니다. "자기를 이기는 사람이다." 그러자 한 제자가 다시 물었습니다. "자기를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잠시 침묵이 흐른 뒤 타고르는 제자들에게 말했습니다. "첫 번째, 오늘은 어떻게 지냈는가? 두 번째, 오늘은 어디에 갔었는가? 세 번째, 오늘은 어떤 사람을 만났는가? 네 번째, 오늘은 무엇을 하였는가? 다섯 번째, 오늘은 무엇을 잊어버렸는가?" "너희는 자신에게 매일 다섯 가지를 질문하여라. 이것이 자기를 이기게 하고 인생을 살리게 하는 질.. 2021. 8. 22. 한마디 어느 가족이 주말에 야외로 나갔다. 아들이 자동차를 보더니 아빠에게 물었다. "아빠. 자동차 바퀴는 어떻게 돌아가는 거예요?" 아빠는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여러 가지 생각들이 머리를 스쳤다. '첫 번째. 연료가 연소하면서 발생하는 열에너지를 기계적 에너지로 바꾸어 자동차가 움직이는데...' 아무래도 이건 아들에게 답해주기 좀 어려운 것 같았다. '두 번째. 우리가 밥을 먹어야 막 뛰어놀 수 있듯이 자동차도 엔진이라는 곳에 기름이라는 밥을 주면 움직인다.' 이건 자상한 아빠의 대답인 것 같은데 뭐가 좀 허전한 것 같았다. 궁리만 하는 아빠가 답답했는지 아들이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자동차 바퀴는 어떻게 돌아가는 거예요?" 그러자 엄마는 단 한마디로 끝내 버렸다. "빙글빙글!" 삶은 복잡 한 것에서 답을.. 2021. 8. 6. 바라봄의 법칙 한 젊은 병사와 결혼해서 사막에서 살게 된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막의 황량함과 외로움을 견디지 못한 그녀는 마침내 친정어머니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어머니, 저는 집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이 메마른 사막이 너무도 싫습니다. 이곳은 사람이 살기에 끔찍한 지역이랍니다." 그녀의 어머니에게 다음과 같은 아주 짧은 답장이 왔습니다. "두 사람이 감옥의 철창을 바라보고 있었다. 한 사람은 진흙을 보았고 한 사람은 별을 보았단다." 어머니가 보내주신 글의 의미를 깨닫게 된 그녀는 진흙이 아닌 별을 찾기로 했습니다. 그녀는 사막의 꽃인 선인장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고, 그 근처 인디언의 말과 풍습과 전통을 연구했습니다. 그 결과 그녀는 사막에 관한 전문가가 되어 좋은 책을 쓰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같은 상.. 2021. 8. 2. 이전 1 ··· 16 17 18 19 20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