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3 내가 가지고 있는 것 , 지금 할 수 있는 것 일생을 문밖에서 서성이며 기다린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단 한 번도 문 안으로 들어가 보지 못하다가 죽을 무렵이 돼서야 문지기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이 안으로 내가 들어갈 수 있나요?" 그러자 문지기는 반가워하며 말했습니다. "이 문은 당신이 먼저 열어 달라고 해야 열리는 당신의 문입니다." 그는 땅을 치고 후회했지만, 때는 너무 늦었습니다. 문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열어 달라고 부탁을 했거나 열어 보려고 노력이라도 했더라면 벌써 문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시도도 안 해보고 후회하는 것보다 시도라도 해보는 것이 인생의 가치를 높이는 길입니다. # 오늘의 생각 1 어렵기 때문에 못하는 것이 아니다. 감히 시도하지 못하기 때문에 어려운 것이다. - 루시우스 세네카 - '노먼 빈센트 필(No.. 2022. 4. 27. 인생은 선택이다 1. 인생은 어떤 선택을 하는가에 따라 운명이 달라지게 됩니다. 한 여객선이 항해하다 큰 폭풍을 만났습니다. 배는 곧 난파됐고 항로를 잃고 헤매다 어느 무인도에 도착했습니다. 승객들 모두 목숨은 건졌으나 고칠 수 없을 정도로 고장이 난 배로는 집으로 돌아갈 수 없었습니다. 불행 중 다행인 것은 배 안에 충분한 식량과 씨앗이 남아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언제 구조될지 모르는 상황인지라 미래를 위해 땅에 씨앗을 심어두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씨앗을 심기 위해 땅을 파기 시작하자 놀랍게도 땅속에 황금 덩이가 쏟아져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은 황금을 보자 더는 씨앗을 심는 일은 모두 잊고, 황금을 채취하는 데만 열중했습니다. 어느덧 황금은 더미를 이뤘고, 몇 달 치의 식량은 바닥을 드러냈습니다. 그때야 사람들은.. 2021. 10. 11. 척박한 땅을 개척하는 마음의 자세 오래전 어느 척박한 땅을 개간하던 농부가 있었습니다. 그 땅은 돌멩이와 잡초가 가득한 땅이었습니다. 사람이 그 돌을 일일이 곡괭이와 손으로 골라내야 하는 정말 쓸모없는 땅이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농부에게 걱정이 되어 말했습니다. "그 돌밭을 언제 개간하려고? 설령 개간 한다고 해도 그 땅은 토질이 안 좋아서 농사짓기도 정말 힘들어." 하지만 농부는 언제나 똑같은 말로 대답했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저에게는 아주 특별한 비료가 있습니다. 그 비료를 쓰면 여기서도 농사를 지을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묵묵히 돌밭을 개간하는 농부를 걱정하면서도, 도대체 어떤 특별한 비료를 가지고 있는 것인지 궁금했습니다. 그렇게 몇 년이 지나 농부가 척박한 그 땅의 개간을 마치고, 그 밭에 작물을 키워 엄청난 수확을 하.. 2021. 7.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