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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선택

긍정의 생각

by %^&&^% 2021.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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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정한 슈퍼맨

영화 <슈퍼맨> 시리즈로 잘 알려진 미국의 영화배우, 크리스토퍼 리브.
그는 큰 인기를 끌며 영국 칼포먼상 신인상을 받는 등
배우로써 최고의 영웅으로 인식되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인생에 엄청난 시련이 찾아왔습니다.
승마 경기를 하던 도중 말에서 떨어진 것입니다.
전신 마비를 선고받았고, 목 아래로는 움직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는 모든 희망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는 아내에게 그만 살고 싶다고 애원했습니다.
"여보, 이젠 내게 희망은 없어. 그만 떠나고 싶어..."
그러나 그의 아내는 그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당신은 회복할 수 있어요.. 난 당신을 사랑해요."

아내는 더 큰 사랑으로 그가 재기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의료진 또한 그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주변의 노력에 그 또한 포기하지 않았고,
끊임없이 재활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마침내 그는 다시 일어섰습니다.
그 후, 그는 크리스토퍼 리브 재단을 설립해 자신과 같은 마비 환자들의
치료, 재활을 위한 사회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했습니다.
여기에 멈추지 않고, "Still Me" 라는 자서전을 출간하여 작가로도 활동하였으며,
배우로도 재기에 성공해 영화 조연, 드라마 카메오로도 활동했으며
1997년에는 영화감독을 맡기도 했습니다.

2000년에는 인터뷰 중 왼손가락을 움직이는 것을
대중들에게 보여줘 그들을 감동의 도가니로 밀어 넣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004년 10월 10일, 그는 53살에 급성심근경색으로 생을 마감했지만,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희망을 놓지 않은 그를
진정한 슈퍼맨으로 기억합니다.


전신 마비라는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선 진정한 슈퍼맨, 크리스토퍼 리브.
포기하지 마세요  포기하면 계속해서 아무것도 보이질 않습니다. 
희망을 품고 포기치 않고 계속해서 나아가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던 막막한 상황이 구체적인 현실로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 오늘의 생각 1
포기하지 말고, 희망을 잃지 말며, 자신을 저버리지 말라.
- 크리스토퍼 리브 -

 



2. 의지가 절망을 이긴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 국방성 장관이었던 뉴턴 베이커가
한 야전병원을 방문했을 때 심각한 상처를 입은 미군 병사를 만났습니다.
그는 두 다리와 팔 하나, 그리고 한쪽 눈까지 실명한 상태였습니다.
베이커는 안타까운 마음에 한참을 머물며 그를 지켜봤습니다.

시간이 흐른 뒤 베이커는 다시 그 병동을 들렀습니다.
그러나 그 병사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병사를 간호하던 간호사와 결혼하여 고국으로 돌아갔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전쟁이 끝나고 몇 년 후 베이커는 장관직을 퇴임하고
존스홉킨스대학교의 이사장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해 박사 학위 수여식 때 베이커는 깜짝 놀랐습니다.
크게 다쳤던 그 병사가 휠체어를 타고 박사학위를 받으러
단상으로 올라온 것이었습니다.

반가움과 놀라움으로 베이커는 그 병사의 손을 꼭 잡았습니다.
병사는 베이커에게 짧은 인사를 건넸습니다.
"장관님, 은퇴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직 보람 있는 일이 많이 있으니 기운 내시기 바랍니다."
심한 부상으로 안타깝게만 여겼던 젊은 그 병사가
오히려 베이커를 위로해준 것입니다.


어떠한 절망도 인간의 의지보다 강할 수는 없습니다.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어떠한 비극과 절망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 오늘의 생각 2
역경은 당신에게 생각할 수 없는 것을 생각하게 할 용기를 준다.
- 앤디 그로브 -

 

 



3. 감사하는 습관


어느 군대에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그 날은 저녁 식사 반찬으로 돈가스가 나오는 날이었습니다.
병사들이 식당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웅성거리는 소리가 났습니다.
알고 보니 돈가스를 1인당 2개씩 나누어 준다고 하여
신이 난 것이었습니다.

병사들은 매우 좋아했습니다.
그러나 소스가 없다는 이야기에 이내 표정이 어두워졌습니다.
부식 담당 병사가 실수로 돈가스 한 상자와 소스 한 상자가 아닌
돈가스 두 상자를 가져온 것입니다.

여기저기 병사들의 불평이 들렸습니다.
"맛도 없게 소스도 없이 돈가스만 2개를 먹으란 말이야?"

그때 한 선임병이 말했습니다.
"다들 그만 불평하자. 분명히 어떤 부대에서는 지금쯤
돈가스 없이 소스만 2인분 먹고 있을 거야."

같은 상황에서 우리는 선택할 수  있습니다. 

불평을 선택할 것인가  감사를 선택할 것인가

불평을 선택한다면 계속해서 안좋은 상황만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감사를 선택한다면 않좋은 상황을 멈추고 

좀더 나아지는 방향을 바라보게 되고

긍정의 생각속에 상황은 좋아지게 될 것입니다.  

 


# 오늘의 생각 3
작은 것에 감사하지 않는 자는 큰 것에도 감사하지 않는다.
- 에스토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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