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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인생

책을 읽으면 정말 인생에 꽃이 필까요

by %^&&^% 2022.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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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책을 읽으면 정말 인생에 꽃이 필까요?

 

정말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저도 시작해 보기로 했습니다. 

 

바로 책읽기를    그리고   그 과정을 유튜브로 제작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렇게 첫번째 영상을 올립니다. 

 

몇년 전 아버지께서 책을 선물해 주셨는데  책쓰기에 대한 책이었습니다. 

 

왠 책쓰기  그때당시 나하고는 코드가 맞지 않는거 같네 하고  별 관심이 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두달 전 그 책을 읽으면서  내면의 큰 울림이 들려왔습니다. 

 

책을 읽으면 정말 내 인생이 지금보다 훨씬 나이질 수 있을까

 

하루하루 그저 평범한 인생  날마다 똑같은 내인생  앞날에 대한 불안함을 가지며  살아가는 내인생이

 

정말 희망차고 활기 넘치는 비젼이 있는 인생으로 바뀔 수 있을 까 

 

그래서 책을 읽기로 했습니다.  저도 저의 인생을 바꾸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상황에 일주일에 책 한권 읽기도 힘들었습니다. 

 

이렇식으로 언제 책을 많이 읽나   고민하다    책을 빨리 읽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고자 

 

책읽기에 관한  4권의 책을 선택하여 각각 2번씩 읽어보았습니다. 

 

4권의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은  4권의 책 모두 책을 읽으면 인생이 달라진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유튜브로도 유명한 자청님도  유튜브에서 책읽기 글쓰기에 대해 강조한 말이 있었습니다. . 

 

 자청님도 책을 통해 오타쿠의 인생이 지금처럼 바뀌었다고 하였습니다. 

 

4권의 책에서도 한결같은 내용이 나옵니다.   루저와 같은 인생, 실패한 인생,  삶의 무게에 지쳐가는 평범한 삶이

책을 통해  인생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빌 게이츠, 일론 머스크, 워런 버핏, 에디슨, 링컨, 레오나르도 다빈치, 나폴레옹,마오쩌둥, 피터 드러커, 데일카네기, 헬렌 컬러, 다산 정약용, 율곡 이이, 안중근 의사, 19세기 명 설교자  스펄전,  20세기 최고의 설교자 로이드 존스   등등등 

 

모두 다 독서광이었습니다.  이분들은 책읽기를 통해 인생의 오아시스를 발견하였습니다. 

 

피터 드러커가 독서를 미친듯이  하지 않았다면 그저 평범한 은행원으로 끝났을 것입니다. 

 

데일카네기가 독서를 그렇게 하지않았다면 평생 구두닦이로 살았을지 모릅니다. 

 

나폴레옹이 말을 타고 가면서도 독서를 하지 않았다면  평생 왕따로 살았을 지 모릅니다. 

 

마오쩌둥이 하루종일 도서관에 앉아서 독서를 하지 않았다면 그저 평범한 농부로 살았을 지 모릅니다. 

 

에디슨이 도서관을 통째로 읽지 않았다면 그저 평범한 발명가로 살았을지 모릅니다.

 

빌게이츠가 미친듯이 독서를 하지 않았다면 그저 이름없는 컴퓨터 엔지니어로 살았을지 모릅니다. 

 

오프라 윈프리가 미친듯이 책을 읽지 않았다면 세계적인 방송인은 커녕 자신의 상처와 아픔으로 인해

평생 우을증으로 불행한 나날을 살았을지 모릅니다. 

 

독서는 이처럼 인생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힘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책읽기는 사막과 같은 인생에서 오아시스를 발견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책을 만들고 책은 인간을 만든다.  책은 인류 역사상 가장 경이로운 발명품이다 라고 말합니다. 

 

인류역사상 가장 위대한 문화를 꽃피웠던   르네상스가  시작된 도시가 있습니다. 바로 중세의 작은 도시 피렌체입니다. 

작은 도시 피렌체에서 르네상스가 시작된 이유는     바로 책입니다. 

 

당시 중세 유럽에 있던 책들을   모두 합쳐 봤자 3~4만권 

그런데 독일의 발명가 구텐베르크가 인쇄기를 발명하면서  책을 다량으로 만들 수 있게되어  책값이 저렴해 졌고

중산층 대다수가 글을 배워 책을 읽고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그중 가장 부유했던 도시 피렌체는 인쇄기가 발명된 후 10년도 안되어 책 대량 생산의 빅뱅의 시대를 열였습니다.   

무려 800만권이라는 엄청난 양의 책이 쏟아져 나옵니다.

 

그리고 이때 나타난 인물들이 레오나르도 다빈치,갈릴오 갈릴레이, 미켈란젤로, 마키아벨리, 에라스무스, 마틴루터, 셰익스피어 등입니다. 

 

이들은 인류역사상 최초로 책의 홍수시대가 열린   1500년 경 유럽에 살았던 인물들입니다. 

 

천재라고 말하는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학교교육도 받지 못하였지만 그런 그가 천재소리를 듣게 된 것은 책의 홍수시대에 엄청냔 양의 독서를 했기 때문입니다. 

 

책을 많이 읽으며 뇌구조가 변화된다고 합니다.  

 

전두엽이 활성화 되고   뇌의 물리적 회로가   실제로 바뀌게 됩니다. 

 

독서가 내면의 세계를 창조하고  재구성할 뿐만 아니라  물리적 뇌의 구성과 조합마저 창조하고 재구성됩니다. 

 

독서하는 뇌는 늙지않고 오히려 젊어집니다.  이처럼 책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그러면 책을 어느정도 읽어야 변화가 일어날까요 

99도의 물이 100도가 되야 기체로 변합니다.     

단 1도의 차이로 액체에서 기체가되는     차원을 달리하는 상태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독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문리가 트이는 임계점이 있습니다.   

단 한권의 책이 1도의 역활을 하기 위해서 

그전에 99도에 해당하는 엄청난 양의 책이 있어야 합니다. 

 

임계점을 지나야 문리가 트리고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지고    차원이 달라지는 사고를 하게 됩니다. 

 

이랜드 박성수 회장님은 3년동안 3000권을 읽자 문리가 트였다고 하였습니다. 

 

이지성 작가님은 2000권을 읽자  머릿속이 뻥 뚫리는 느낌을 받았다고 하고

 

퀀덤독서법으로 유명한 김병완님은 5000권을 읽자 천지개벽이라고 할 만큼 엄청난 변화가 일어났다고 하고 있습니다. 

 

100권을 읽은 사람이 바라보는 세상과 1000권을 읽은 사람이  바라보는 세상과  10000권을 읽은 사람이 바라보는 세상은 매우 다릅니다.   

 

그래서 저도 결심했습니다.   책을 많이 읽어 내 인생의 변화를 체험하자고 

 

그럴려면 책을 빨리 많이 읽어야 하는데  무슨 방법이 없을까 

 

다음 글에서는 4권의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저의 생각과

 

책을 빨리 읽는 방법  책을 내것으로 소화하는 방법에 대해 정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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