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 디스펜자가 쓴 당신도 초자연적이 될 수 있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당신도 초자연적이 될 수 있다
이 책의 제목처럼 평범한 사람 누구나 초자연적인 힘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불치의 병에서 낳을 수 있으며 지금까지의 삶이 불만족 스럽고 풀리지 않고 있다면
자신의 운명을 바꿔 새로운 삶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이처럼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이유는 누구나 다 내면의 힘을 통해 통합장이라는
에너지 영역에 도달 할 수 있으며 그 통합장의 에너지를 자신에게 끌어 옮으로서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고 불치의 병을 낳게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엉뚱한 이야기처럼 들리지만
과학적으로 설명을 덧붙이면 양자역학을 통해 설명해 볼 수가 있습니다.
이른바 양자 사건 혹은 파동함수의 붕괴를 통해 양자장이라는 에너지 영역을 설명해 볼 수 가 있습니다.
양자 사건 혹은 파동함수의 붕괴는 원자핵 주위를 돌고 있는 전자들이
항상 입자형태로 존재하고 있다는 기존의 사실을 뒤엎은 사건으로
전자가 항상 입자형태로 있는 것이 아니라
입자형태로 있다가 순간 사라져서 에너지 파동 형태로 변하는 현상입니다.
관찰자가 관찰하기 전에는 전자가 파동으로만 존재하다가
관찰자가 전자를 보려는 순간 파동성이 깨지고 입자로서 관측되는 현상을 통해
과학자들은 기존에 생각하고 있던 자연현상을 뛰어넘는 양자영역을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의 원리에 따르면
전자가 그 전자 구름 속의 어디에서 나타날지 절대 알 수 없고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갑자기 전자가 나옵니다.
전자가 늘 물질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에너지 혹은 파동의 가능성으로 존재합니다.
그리고 전자는 관찰자의 관찰행위를 통해서만 나타납니다.
더 자세히 들어가보면 관찰자가 전자를 찾으려는 마음을 가지고
그 관찰행위를 할 때 관찰자의 유도된
에너지가 잠재적으로 존재하기만 한 전자의 파동에너지를 붕괴시키고
전자의 모습을 드러내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볼 때 양자영역에서는 마음과 물질을 따로 떼어 놓을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의 우리가 배운 과학은 뉴턴의 물리학으로 눈에 보이는 현상들에 관한 것이요
예측 가능한 세상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양자역학은 예측 불가능한 세상에 관한 것입니다.
우리가 눈을 감고 명상을 하거나 기도를 하는 것은
내면의 세계에 관한 것으로 물질세계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기도를 하거나 명상을 하는 것은 무한한 공간으로 초점을 열고
물질이 아니라 에너지, 공간, 정보, 가능성에 더 많은 에너지를 보내는 것입니다.
예측 가능한 물질적이고 세상의 것에서 에너지를 거둬들이고
예측 할 수 없는 미지의 것에 에너지를 투자합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통합장 즉 양자영역에 우리의 에너지를 보내고 집중함으로서
내가 이루고자 하는 가능성을 통합장 즉 양자영역에서 창조해 나갑니다.
그리고 그 무한한 가능성의 장에 오래 머물면 머물수록 그리고 미지의 것에 에너지를 오래 투자하면 할수록 살면서 새로운 경험과 새로운 가능성을 더 많이 창조할 수 있습니다.
명상을 통해 에너지를 보낼 때 특히 세타파 상태에서 미지의 것에 에너지를 투자한다면
우리는 삶 속에 미지의 새 가능성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양자사건처럼 처음에는 전자가 보이지 않다가
관찰자가 보려는 순간 나타나는 것처럼
우리가 생각하고 느끼는 감정을 집중하게 되면 그것이 이 세상에 나타는 것입니다.
반대로 관찰하기를 멈추면 물질적인 전자가 양자장안에서 비물질적인 에너지로 형태로 사라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고통이나 일상의 문제들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더 이상 그것을 관찰하지 않을 때 즉 생각하지 않을 때
그것들은 에너지 형태의 무한한 가능성으로 변환되어 잠재적인 것으로 돌아갑니다.
그런데 끊임없이 문제들을 생각하고 고통하고 염려하고 있다면
그 문제들은 계속해서 존재하게 되고 나타나게 됩니다.
반대로 우리가 분노,두려움,불안,근심,염려,내면의 고통등을 더 이상 생각하지 않고
그 반대의 에너지인 기쁨,희망,사랑,감사,창조적이고 고양된 감정을 가지고 있다면
그 에너지들이 비물질적인 것에서 물질적인 것으로 변환되어 나에게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운명을 바꾸고 싶다면
부정적인 에너지 분노,두려움,불안, 내면의 고통등의 에너지를 벗어던지고
감사,사랑,기쁨,희망, 창조적이고 고양된
긍정의 에너지에 집중을 해야 합니다.
감정은 움직이는 에너지입니다.
모든 감정은 각각 다른 주파를 만들어 냅니다.
사랑,기쁨,감사 같은 창조적이고 고양된 감정들의 주파수는
두려움,분노 같은 스트레스 감정들 보다 훨씬 높습니다.
지금 자신의 존재 상태를 바꾸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생각하고 느끼는 방식을 바꿔야 합니다.
오늘을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생각이 가지는 힘과
존재상태를 바꾸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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