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5 만일 인생을 다시 산다면 오늘도 김혜남 선생님의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더 많은 실수를 저질러 볼 것이다. 미국의 철학자 윌리엄 제임스는 자부심은 기대와 성공의 비율에 좌우된다고 말했습니다. 성공의 경험이 쌓일수록 자부심 또한 강화됩니다. 또 자부심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게 합니다. 그렇게 도전하면 할수록 성공의 확률 또한 올라갑니다. 그래서 알을 깨고 나아가는 것은 즐겁고 신나는 일이 됩니다.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간다는 것은 무엇을 배우게 될지 모르지만 어쨌든 예전에는 몰랐던 나를 발견함으로써 또 다른 성장으로 이어지는 게기가 됩니다. 작은 도전에 성공을 거두면 다음 도전이 더욱 쉬워지게 마련입니다. 실패 가능성보다 성공 가능성을 더욱 크게 보게 되고 실패하더라도 그 역시 성공을 향한 과정이라고 여기며 재도전하게 됩니다.. 2023. 3. 27. 남에게 휘둘리지 않고 나를 지키는 법 오늘도 김혜남 선생님의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남에게 휘둘리지 않고 나를 지키는 법 1. 마음속으로 인정해 버릴 것 저사람은 원래 그래 하고 인정해 버리십시오. 만약 갈등 상황에서 ‘저 사람이 왜 저래?’ 라며 열을 내게 되면 오히려 나를 잃어버리고 그에게 휘둘리게 됩니다. 그러니 안 고쳐질 사람인데 계속 얼굴을 보고 살아야 한다면 저람은 원래 그래 하고 그냥 외워 버리는게 낫습니다. 2. ‘~하는 척’ 이 필요한 때도 있다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인정할 필요는 없지만 그 감정을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표현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럴 때 유용한 것이 바로 ‘~하는 척’입니다. 그것은 상대방에게 휘둘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에게 맞춰 주는 것입니다. 때로는 솔직한 것이 오히려 남에게 상처를 입히고 관계를 .. 2023. 3. 27. 울고 싶을 때 울어야 합니다. 오늘도 김혜남 선생님의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환자들이 내게 가장 많이 한 말 우리는 운다는 것을 창피하다고 생각합니다. 운다는 것은 감정에 굴복하는 것이고, 상대에게 나의 약한 면을 노출시키는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를 앙다물고 있는 힘껏 울음을 참습니다. 하지만 울고 싶을 때 울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울음은 우리 마음속에 있는 분노와 공격성을 씻어 내는 배출구의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울고나면 마음이 정화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좌절이나 슬픔을 경험할 때 해결되지 않는 공격성이 울음이라는 통로를 통해 빠져 나가게 놔두는 것이 그래서 중요합니다. 어쩌면 울지 못하는 사람이야 말로 약한 사람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약한 모습이 드러날까 봐 감추려 합니다. 반면 진정으로 강한 사람은 자신.. 2023. 3. 25. 하나의 문이 닫히면 또 다른 문이 열린다 오늘은 김혜남선생님이 쓴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혜남 선생님은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국립정신병원에서 12년 동안 정신분석 전문의로 일했습니다. 또한 경희대,성균관대,인제대 의대 외래교수로 활동하며 책을 쓰며 다양한 활동을 하셨습니다. 그러던 중 2001년 마흔 세 살의 나이에 몸이 점점 굳어가는 파킨슨평 진단을 받게 되었고 22년 동안 병마와 싸워 가며 깨닫게 된 인생의 의미를 이 책에서 말해주고 있습니다. 김혜남 선생님의 인생을 보면 너무나도 열심히 인생을 살아오신 분이셨고 아픔 또한 너무도 큰 아픔을 간직한 분이셨습니다. 정신적으로 가장 의지했던 한 살 터울 언니가 대학교 신입생 예비소집모임을 가기위해 대학교에 가던 중 교통사고로 죽게 되었고 인턴 때 대학동기와 만나 결혼을 하였는데 원치 않.. 2023. 3. 2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