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11 인생을 즐기며 즐겁게 살아가는 방법 오늘은 지금까지 소개해 드린 빅터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나를 비참하게 만들지 않는 기술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 세권에 대한 종합적인 설명을 통해 인생을 즐기며 즐겁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세권의 책을 읽고 느끼점을 정리해 보면 지금 살고 있는 이 세상을 나는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생각하게 만듭니다. 의미없이 그냥 흘러보내며 무기력하게 살아갈 것인가 아니면 의미를 찾고 인생을 활기차게 즐기며 살아갈 것인가 둘중 어떤삶을 선택할지 생각하게 만듭니다. 어떤 삶을 살아갈지 결정하는 것은 지금 내가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어디 위치에 있느냐의 문제가 아닌 오로지 내 마음의 선택의 문제입니다. 이 세권의 책에서는 삶을 희망차고 즐기며 즐겁게 살아 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빅터프랭클.. 2022. 11. 13. 인생을 즐기는 방법 - <나를 비참하게 만들지 않는 기술> 인생은 즐거움을 위한 것입니다. 사랑하고 배우고 발견하는 것입니다. 인생을 즐기는 존재가 될 것인가 아님 인생에 휘들리는 삶의 희생자가 될 것인가 나를 비참하게 만들지 않는 기술 이책을 통해 나를 갉아먹는 부정적인 감정으로 벗어나 인생을 즐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은이 : 라파엘 산탄드루 옮긴이 : 홍선영 개정판 1쇄 발행 : 2018년6월5일 펴낸곳: 생각의 날개 지은이 라파엘 산탄드루 : 스페인 바르셀로나대학의 심리학과 교수이자 인지심리치료학의 세계적 권위자이다. 그는 환자들과의 상담치료뿐만 아니라 정신건강 전문가를 교육하고 강의와 각종 매체를 통해 심리학을 널리 알리는 일도 병행하고 있다. 그의 첫 책이기도 한 은 스페인에서 2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이며, 전 세계 12개국으로 번.. 2022. 9. 28. 기쁨이란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 1. 내마음의 기쁨 조선 숙종임금은 밤중에 미복 차림으로 백성의 사는 형편을 살피려 미행을 자주 다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밤에 허름한 작은 오두막집 앞을 지나는데 집안에서 웃음소리가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양반들이 사는 기와집 동네를 지나면서도 듣지 못했던 웃음소리에 숙종은 어리둥절하여 그 까닭을 알아보기 위해 오두막집에 들어가 주인에게 물 한 사발을 청했습니다. 그 사이 숙종은 문틈으로 방안을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방안에는 수염이 허연 할아버지가 새끼를 꼬고 있었고 올망졸망한 어린아이들은 짚을 고르고 있었으며 할머니는 빨래를 밟고 있었고, 부인은 옷을 깁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족들의 얼굴들이 모두가 어찌나 밝고 맑은지 도무지 근심 걱정이라곤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숙종은 주인에게 물.. 2021. 10. 13. 빵집 아저씨 어느 작은 마을에 빵집이 있었습니다. 착한 마음을 가진 빵집 주인은 마을에 사는 가난한 아이들에게 매일 맛있는 빵을 만들어 나누어 주었습니다. 아침에 만든 빵을 바구니에 담아 문을 열어두고 한 덩어리씩 가져가게 하는 것입니다. 그때마다 아이들이 몰려와 큰 빵을 먼저 집어가려고 경쟁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이 중 한 아이는 언제나 끝까지 기다렸다가 마지막 남은 가장 작은 빵을 가져가며 '아저씨 고맙습니다!'라는 인사를 잊지 않는 것입니다. 이날도 어김없이 아이는 마지막 빵을 들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와 나눠 먹기 위해 빵을 쪼갰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빵 안에 예쁜 금반지가 들어있는 것입니다. 아이와 엄마는 실수로 주인아저씨가 잃어버린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아이는 다시 빵집으로.. 2021. 9. 7.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