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선택82 꿈을 꼭 이루겠다는 의지 '했더라면'을 '할 것이다'로 바꿔라. '때문에'를 '그럼에도 불구하고'로 바꿔라. 나는 내 꿈을 사랑할 것이며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 것이다. 내 열정이 향하는 곳에 모든 것을 다 걸고 갈 것이다. 내 몸도 마음도 시간도 영혼도 모두 그곳에 쓸 것이다. 날마다 책을 읽고, 글을 쓰고, 가고 싶은 곳으로 여행을 떠날 것이다. 힘껏 배우고, 배운 것을 사람들과 나눌 것이다. 배우고 즐기고 나누고 공헌할 것이다.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사랑하며 살 것이다. 꿈을 꼭 이루겠다는 당신의 의지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하라. 아브라함 링컨 2022. 4. 23. 삶의 무게를 가볍게 하려면 삶의 무게 어느 사람이 자기의 짐을 지고 가다가 신에게 불만을 털어놓았습니다. "신이시여, 다른 사람의 짐은 다 작고 가벼워 보이는데 왜 제 짐만 이리 크고 무겁습니까?" 그러자 신은 빙그레 웃으며 그 사람을 데리고 짐이 산더미 같이 쌓여 있는 곳으로 데려갔습니다. "네 짐이 크고 무겁다니 다른 짐으로 바꾸어 주겠노라. 이 중에서 네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 보아라." 그 사람은 기쁜 마음에 가장 작고 가벼운 짐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마음에 드는 짐을 쉽사리 찾을 수 없었습니다. 하루를 꼬박 고르다가 저녁때가 다 되어서야 짐을 고를 수가 있었습니다. "드디어 마음에 꼭 드는 짐을 찾았습니다. 이렇게 작고 가벼운 짐으로 바꿀 수 있도록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자 그 사람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신.. 2022. 4. 15. 처음 마음을 기억하자 옛날 어느 나라에 검소한 관료가 살았습니다. 그는 가난했지만, 열심히 공부하여 벼슬길에 오르게 되었고, 나라의 살림살이를 맡아보는 중요한 자리에서 바르게 일을 잘 처리했습니다. 그가 왕의 신임을 받게 되자 시기하는 사람들이 생겨났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한 신하가 왕을 찾아가 말했습니다. "전하, 그의 집에는 큰 자물쇠로 문을 잠그고 남에게 보여주지 않는 방이 있다고 합니다. 그 속에는 틀림없이 많은 재물이 감추어져 있을 것이오니 조사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말을 들은 왕은 신하들을 데리고 그의 집으로 갔습니다. 하지만 그는 소문대로 검소한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왕은 집안을 두루 살피다가 자물쇠가 채워져 있는 방을 보고 문을 열어 보라고 말했습니다. "전하, 이 방은 많이 누추하.. 2021. 12. 30. 먼저 굽히는 자 미국의 정치가이자 과학자인 벤자민 프랭클린은 가난한 이민자 가정에서 열일곱 자녀 중 열다섯째로 태어나 힘든 유년 시절을 보내야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평소 아버지에게 주의를 들었음에도 한참 다른 생각을 하다가 그만 방 문지방에 머리를 크게 부딪치고 말았습니다. 아파하는 아들에게 아버지는 말했습니다. "아들아 머리가 아프겠지만 오늘의 아픔을 잊지 않고 항상 머리를 낮추고 허리를 굽히며 겸손한 자세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프랭클린은 아버지의 말을 교훈 삼아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그가 평생에 마음에 새긴 교훈은 바로 '겸손'이었습니다. 몽골의 전통 가옥 '게르'는 문이 낮아 들어갈 때는 겸손하게 허리를 굽혀서 들어가야 합니다. 상대의 집에 갈 때는 사이가 좋든 나쁘든 고개를 숙인 채 겸손한 마음으.. 2021. 12. 28. 이전 1 2 3 4 5 6 7 8 ··· 21 다음